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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26일 창동역 앞에서 ‘희망장터’ 개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6일 지하철 1ㆍ4호선 창동역 1번 출구에서 ‘창동역 희망장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4~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이번 희망장터는 구의 대표적인 벼룩시장이다. 지역 민간자원봉사단이 주관하고 도봉문화공감센터 등 기업들이 후원한다.


이 날 행사장엔 관내 청소년과 가족단위 300여팀이 참가한다. 짜장면과 떡볶이, 부추전, 솜사탕 등 먹거리를 맛보면서 풍선아트, 네일아트 등 각종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건강놀이 99초 미션’, ‘정오의 희망 라디오’ 등 부대행사들도 방문객을 반길 예정이다.

한편 희망장터 참가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 또는 구청 홈페이지(www.dobong.go.kr)에서 하면 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관내 자원봉사캠프, 학부모ㆍ아파트 봉사단, 청소년 동아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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