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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희 도서관 표지석, 욕설 적힌데 이어 낙서까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도서관 표지석에 최근 욕설이 적힌 데 이어 이번에는 누군가 낙서를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17일 YTN이 보도했다.

[사진=YTN 방송 화면]

매체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새벽 2시쯤 서울 상암동에 있는 박 전 대통령 기념도서관 표지석에 내용을 알 수 없는 낙서가 적힌 것을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욕설이 적혔을 때와 같이 붉은색 스프레이가 사용됐다.

경찰은 범인이 지난 8일 욕설을 적었던 용의자와 같은 사람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도서관 주변의 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찾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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