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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화랑대역 인근 상가 5층서 불…100여명 대피

[헤럴드경제=이슈섹션]서울 노원구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인근 5층짜리 상가 5층에서 불이나 1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화재로 건물에 있던 남자 3명, 여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상가 4층 사우나에 있던 손님 10여명이 사우나 복장을 한 채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는 등 대피 소동이 벌어졌다.

[사진=페이스북 캡처]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차 20대, 소방대원 7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서 37분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고,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5층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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