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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규성 RA, 삼성화재 SRA 최초 M등급 달성 ‘베스트 보험인’ 올라

[헤럴드 경제]성공한 사람들 이면에는 나름의 일정한 법칙이 있다. 자신이 걷는 길에 대한 믿음과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도전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종류의 성공은 한 개인만의 부나 명예에 그치지 않는다. 이들은 함께 행복을 전파하며, 사회가 건강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흘러 갈 수 있도록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는다.

이런 가운데 보험 영업인들은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영업과 고객관리 외에 내부적으로 교육과 도입 등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단순한 영업을 넘어 전문적인 <종합금융컨설턴트>가 되기까지엔 넘어야 할 산이 많으며, 무엇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는 많은 노력을 쏟아야만 한다. 삼성화재 최규성 RA(Risk Advisor)도 이런 성공의 길을 걷고 있다. 최 RA는 현재 삼성화재 강남 1브런치 소속으로 SRA(Samsung Risk Advisor) 조직 최초 ‘M등급’ 달성 기록을 세워 베스트 영업맨으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최 RA가 보험업에 뛰어든 것은 그리 길지 않은 3년 여. 중국의 대학에서 경제무역학을 전공했던 그는 졸업 후 무역업과 조그만 의류업체를 설립해 사업에 몰두했었다. 사회 경험을 쌓으며 어려움을 거듭하던 어느 날, RC(Risk Consultant)로 활동 중인 이모의 추천으로 ‘삼성화재 RA’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 RA는 정도영업을 중요하게 여기며, 고객관리 또한 앞으로 길게 보면서 중요한 것으로 여긴다. 회사에서 요구하는 지침 사항을 잘 숙지해 두었다가 실행에 옮기는 것을 철칙으로 삼고 있다. 필요에 따라서는 솔직하게 계약 한 건당 수수료가 얼마인지도 오픈한다고 했다. 그는 그룹 안에서 등급이 가장 높고 소득도 가장 높다. 현재는 SM(관리자급 팀장)으로서 후배를 양성하는데 힘쓸 것인지, 아니면 고소득자의 길을 계속 도전할 것인지를 놓고 고민 중에 있다.

최 RA가 좋아하는 말은 ‘역지사지(易地思之)’. 상대의 입장에서 보겠다는 마음은 고객과 상담뿐 아니라 부부관계, 친구관계 등 모든 영역에 통용된다는 점에서다. 그는 최근 들어 개인뿐 아니라 법인컨설팅에 대해서도 많은 공부를 하고 있다. 그는 “경영자들은 경영에만 신경을 쓰고, 세무사들은 세무 기장에만 신경 쓰다 보니 정말 필요한 CEO플랜이나 단체보험, 화재보험 등이 왜 필요하며 유익한지 모르시는 분들이 참 많다”면서 “이 분들을 컨설팅하면서 최규성 하면 삼성화재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그런 보험인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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