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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2310선도 위협…코스닥 620선 ‘후퇴’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코스피가 11일 2310선까지 밀려났다. 코스닥 지수도 큰 낙폭을 기록하며 630선이 무너졌다.

오전 11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8.05포인트(-2.04%) 내린 2311.42를 지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36.41포인트(-1.54%) 내린 2323.06으로 출발했다.

[사진=게티이미지]

급락세로 출발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2310.20까지 하락하며 2310선까지도 위협하고 있다.

매도 우위를 보이는 외국인은 221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609억원, 33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3.05% 하락 중인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하이닉스도 4.19% 내리고 있다.

현대차(-1.72%), 한국전력(-1.24%), NAVER(-0.76%), 신한지주(-3.79%) 등 시가총액 상위주도 동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지수도 약세를 보이며 전일 대비 12.13포인트(-1.90%) 내린 627.91을 가리키고 있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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