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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대통령기 테니스대회 개최
[헤럴드경제(김천)=김병진 기자]김천시는 오는 20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 등에서 ‘제43회 대통령기 전국남·여테니스대회’와 ‘제7회 대통령기 전국생활체육테니스대회’를 통합해 열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 경북도테니스협회 및 김천시협회가 공동주관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중이다.


대회가 진행 중인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20면의 실외 코트와 국제규격을 갖춘 4면의 실내테니스장을 갖추고 있어 우천 등 영향을 받지 않는다.

대회 진행상황을 한 눈에 지켜 볼 수 있는 운영사무실도 가동 중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행정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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