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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까지 저소득층 주거 개선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연말까지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이들 대상으로 안전한 생활 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국기술사회’, ‘더나눔플러스협동조합’ 등 단체와 지난 달 협약도 체결했다.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홀몸노인 등이다. 구는 전체 15개 동 주민센터에서 20가구 추천을 받은 뒤 매월 2세대씩 지원할 예정이다. 궁금한 점은 구청 어르신복지과(02-450-7531)로 문의하면 된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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