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문한 의원은 우오즈미 유이치로 참의원, 고시미즈 게이치 중의원, 나카가와 야스히로 중의원, 이토 다카에 참의원, 미우라 노부히로 참의원 등 모두 5명으로 문석진 구청장이 직접 안내했다.
광복절을 일주일 앞둔 8일 오후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문석진(오른쪽) 서대문구청장의 안내로 우오즈미 유이치로 참의원 등 일본 공명당 의원 일행이 형무소 전시관과 12옥사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
이들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 전시관, 중앙사, 12옥사, 공작사를 견학하고 이어 ‘순국선열 추모비에 헌화’한뒤 유관순 열사가 수감됐던 여옥사(女獄舍)와 사형장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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