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촉된 비상임 인권옹호관은 장애분야에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던 장명숙, 노동분야에는 공인노무사인 김재근, 아동분야에는 경기교육희망네트워크 공동대표 주미화, 대화모임(갈등조정)에는 (유)갈등조정센터 대표이사 이경순등이다. 비상임 인권옹호관은 인권침해 등에 관해 상담, 조사, 대화모임을 진행하고, 고충민원의 조사, 합의, 조정, 시정권고, 의명표명을 진행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합리적이고 열린 인권 권리 구제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