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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일 3국, 7일 외교장관 회담…북핵문제 논의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한미일 3국은 오는 7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를 계기로 외교장관 회담을 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ARF 회의를 계기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7일 회담한다고 밝혔다. 



3국 외교수장들은 북한의 연이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도발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대응방안 등을 공유할 방침이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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