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761만 관객을 동원한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과 같은 속도다.
장훈 감독이 연출한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렸다.
‘택시운전사’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중인 군함도는 5일 하루 관객 27만명을 기록, 누적 관객수는 584만 2684명을 찍었다.
영화‘택시운전사’포스터. |
흥행성적에 따라 ‘택시운전사’의 스크린수는 현재 1827개관으로 가장 많고, ‘군함도’는 956개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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