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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또래심판 연식야구 아카데미’ 운영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송파구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또래심판 연식야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심판 교육을 마친 학생들이 동급 학생들을 모아 자기 경험, 심판 기술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전문체육시설을 통한 친목 도모, 체력증진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교육은 야구심판 판정자세와 판정 방법, 심판 포지션별 적용, 실전 체험 등의 이론과 실습으로 펼쳐진다. 연식야구 프로그램 운영업체인 한국연식야구연맹 강사진도 이 날 함께 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1개반 30명 규모로 시범 운영한다. 시가 운영하는 야구교실 수강생 중 신청자를 받을 계획이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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