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뉴스1은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임 실장이 지난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비서실장으로 지명된 지 두 달여 만에 임플란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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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참여정부(노무현 정부)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과 민정수석 등을 지냈던 문 대통령도 치아가 10개나 빠져 임플란트 수술을 받았다.
과로에 스트레스까지 겹쳤던 것으로 청와대 업무 강도가 얼마나 센 지 잘 보여준다.
또한 임 실장은 손에 가려움증을 동반한 물집이 생기는 ‘한포진’도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발병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근래 청와대로 한의사를 초빙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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