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 대표는 3일 오후 3시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ㆍ27 전당대회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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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전 대표는 기자회견 전까지 당내외 여러 인사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의견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내 인사 대부분은 안 전 대표 출마를 만류했다. 특히 안 전대표의 출마 직전, 김종회 박주현 박준영 유성엽 이상돈 이찬열 장병완 장정숙 정인화 조배숙 주승용 황주홍 등 국민의당 의원 13명은, 안 전대표의 출마를 반대하며 집단 성명서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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