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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이 지으면 뭐가 달라도 다르다, 상가도 1군 브랜드 전성시대!
- SK건설이 시공하는 광교 SK VIEW 레이크몰 브랜드 상가에 투자자들 관심 몰려…

 

SK건설 등 1군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상업시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형건설사의 상업시설은 잘 형성된 브랜드 이미지로 인해 상업시설 인지도 및 집객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특히 대형건설사의 상업시설은 일반 상업시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우수한 경쟁력이 부각돼 투자자들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일상에서 메이커, 유명 브랜드를 선호하듯 부동산 시장에서도 이 원리가 적용돼 1군 브랜드 건설사의 인기는 매우 높다”라며, “최근에는 대규모 개발호재가 있어 다시 한 번 주가를 올리고 있는 광교신도시 일대에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상업시설이 분양 중에 있어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했다.

메이저 건설사인 SK건설이 시공하는 상업시설, 광교 SK VIEW 레이크몰이 그 주인공이다.

광교 SK VIEW 레이크몰은 광교신도시의 메머드급 개발호재의 수혜를 받는 상업시설로 주목 받고 있다. 법원·검찰청 등이 들어서는 법조타운(2019년 예정), 경기도청·도의회 등의 행정타운(2020년 예정)의 대규모 개발호재가 있어 고정배후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수원 컨벤션센터(2019년 예정)의 경우 이 상업시설의 바로 옆에 들어서 인구유입이 더욱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상업시설은 수천 명의 자체 상주인구를 확보해 투자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오피스와 오피스텔이 분양 초기에 모두 완판된 광교 SK VIEW 레이크몰은 주야간 자체수요를 확보 했으며, 국토교통부와 통계청 자료기준으로 상주인구를 추정한 결과, 약 6,000의 대규모 자체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교 SK VIEW 레이크몰은 연간 300만여 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 호수공원인 광교호수공원이(약 200만㎡ 규모) 앞자리에 위치해 있어 많은 방문객 수요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오피스 내 상업시설 비율이 인근 보다 약 10.7% 낮은 점도 눈에 띈다.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 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따르면 서울 평균 오피스 내 상업시설 비율은 26.6%로 나타났다. 광교 SK VIEW 레이크몰은 이보다 약 9.2% 낮은 17.4%의 오피스 내 상업시설 비율로 전국적인 관심이 예상된다.

광교 SK VIEW 레이크몰은 광교신도시 업무5-1블록에 공급되며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으로 구성된다. 연면적은 18,102.45㎡ 규모이며, 총 146실로 지어진다. 그 중 절반이상이 테라스형 상업시설로 공급된다.

한편 광교 SK VIEW 레이크몰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돼 계약자의 부담을 덜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4에서 운영 중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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