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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교통복지재단, 우리는 타타타 이벤트 실시 “대중교통 이용 시민 편의 증대”
매월 15일 당첨자에게 한 달 교통비 지급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우리는 타타타(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한 달 교통비 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 및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티머니 홈페이지 통합회원가입, T마일리지 서비스 가입 및 이메일 수신 동의를 한 티머니 이용자라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후불카드 이용자도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스마트교통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매월 600명에게 대중교통비 5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티머니 이용자는 T마일리지로, 후불카드 이용자는 5만원이 충전된 선불교통카드(단, 카드 구매비용을 제외하고 지급예정)가 경품으로 발송된다. 당첨자는 매월 15일, 오후 3시 티머니 홈페이지 및 스마트교통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우리는 타타타’ 이벤트는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이 지속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 대중교통 발전과 이용 시민의 편의를 증대 시키기 위해 진행했던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의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수상작을 사업화 한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스마트교통복지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대중교통의 발전을 도모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대를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우리는 타타타’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은 사회적 교통 약자 및 저소득층과 대중교통 종사자 지원, 대중교통 및 교통정책 복지 관련 시설 투자, 대중교통 관련 기술의 개발 및 연구 지원 등 교통 분야 사회공헌을 위해 한국스마트카드가 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복지재단이다.

스마트교통복지기금을 활용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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