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방송 정상화하겠다”…이효성 방통위원장 취임 일성
[헤럴드경제=이슈섹션]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우리 방송의 비정상을 언제까지나 방치할 수 없다”며 방송개혁 의지를 다시한번 드러냈다.

이 위원장은 1일 오후에 열린 취임식에서 “자유롭고 독립적인 방송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방송정상화를 위해 시민사회 참여확대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방송만이 방송법에 규정된 방송의 공적 책임을 다하고 공정성과 공익성에 충실할 수 있다”며 “그러나 요즘 우리 방송은 그러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우리 위원회는 정상화를 위한 방송사의 자율적인 노력을 촉진하고, 그 과정에 시민사회의 참여확대를 유도하는 등 방송 정상화의 촉진자이자 지원자로서 구실을 충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