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헤럴드 경제가 주최한 가치경영대상과 교육산업대상에서 피트니스 부문 대상을 받으며 국내 피트니스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카르페, (주)스마트핏 박일봉 대표가 오는 8월 5일 스마트 솔루션에 기반을 둔 신개념 헬스클럽 프렌차이즈, 스마트짐(smartgym)의 창업설명회를 부산에 소재한 해운대 구립 문화복합센터에서 개최한다. 

지난 5년간 PT 전문 피트니스 클럽 ‘스마트핏’을 론칭해 8개 지점으로 확장하며 성공적인 피트니스 운영을 선보인 박일봉 대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대처하기 위한 스마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피트니스 센터로서 스마트짐을 소개하고, 피트니스 업계의 미래를 함께 선도할 가맹업주를 모집하는 첫걸음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마트짐’은 기존의 헬스장 시스템과 달리 지문등록 및 전산 자동화를 통한 24시간 무인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난이도를 줄이고 인건비를 절감시킬 수 있는 신개념 피트니스 센터를 지향한다. 키오스크 결제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운동프로그램 서비스, 24시간 무인 운영 등의 시스템을 통해 회원 가입 및 결제를 간소화 하고, 전국 스마트짐 헬스장을 연동해 한 곳의 지점 등록으로 전국의 스마트짐 매장을 언제든 이용할 수 있어 기존 헬스장과의 차별화를 뒀고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업장관리로 헬스케어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박일봉 대표는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단순한 운동센터가 아닌 몸을 알고 회원 개개인의 성향에 맞는 제대로 된 프로그램으로 피트니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는 교육에 능통한 인물이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재활의학 박사, 부산대 경영대학원 경영컨설팅학 박사, 동아대 대학원 스포츠의학 박사 학위를 받으며 인간의 몸의 기능과 재활에 초점을 두고 모든 프로그램을 만들어 기존 피트니스 브랜드와는 다르게 창업설명회 이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카르페 강사, (주)스마트핏 직원들과 함께 샌디에이고와 라스베가스에서 EXOS 코스, IDEA FIT을 마치고 귀국한 박일봉 대표는 “직원들이 성장해가고 그들과 더 좋은 것을 공유하며 함께 회사를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며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그간 보지 못했던 신개념의 피트니스 브랜드를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