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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북항터널 일주일만에 통행 재개
[헤럴드경제=이슈섹션]집중호우로 침수됐던 인천김포고속도로 북항터널이 일주일 만에 복구작업을 끝내고 통행을 재개했다.

도로 운영사인 인천김포고속도로는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늘 오후 2시부터 왕복 6차로 가운데 4개 차로의 통행을 재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운영사 측은 터널 도로 밑 지하에 매설된 배수펌프 일부를 교체하고 터널 내 조명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하느라 예상보다 복구작업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다.

총 5.5㎞ 길이로 왕복 6차로인 이 터널은 인천 북항 바다 밑을 통과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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