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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신규 지정 현판식 열어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 포항시는 26일 청하면 ㈜미래세라텍와 흥해읍 ㈜성진이앤아이에서 ‘2017년 유망강소기업 신규 지정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포항시의원, 김성현 ㈜미래세라텍 대표 및 박흥원 ㈜성진이앤아이 대표, 근로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세라텍은 반도체 및 LCD 제조 장비의 세라믹 소재를 생산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 했다.

㈜성진이앤아이는 지역 전통 주력 산업인 제철설비 부품 생산으로 지난해 130억원의 매출을 올린 기업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유망강소기업들에 대해서는 4차 산업혁명 등 세계경제 격변기에 지역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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