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정부 일자리 추경 집행으로 141억원의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올해 말까지 2900개의 공공형 노인일자리를 추가로 만든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소프트웨어 코딩 강사 양성, 지역 내 소공원 조성 및 관리, 1-3세대 노인일자리 활동 등 시.군 실정에 맞는 신규 사업뿐 아니라 기존 사업인 노노케어, 환경지킴이 등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형 복지일자리 참여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로 거주 지역의 시.군 노인일자리 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도는 공공형 복지일자리 참여자 선발과 관리를 담당할 전문인력 19명도 추가 선발한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