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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참사주철학관] 미래 조언·희망 메시지 전하는 ‘사주 주치의’
어렵고 혼란한 시대, 많은 현대인들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잃고 방황하고 있다. 가치관의 부정과 변화는 물론이고, 계층 간, 세대 간의 첨예한 갈등과 대립 속에서 미래에 대한 목표를 상실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참사주철학관’의 박인주 원장은 사주명리학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분석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을 읽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언을 전하고 있다.

박인주 원장은 한국 근대 역학의 기틀을 세웠다고 평가받는 故 자강 이석영 선생이 설립한 한국 최초의 관인학원 ‘한국역학교육학원’에서 사사받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역학의 대가이다. 그는 자강 선생이 집필한 사주첩경 전6권을 비롯해 주역, 성명학, 수상, 관상 등을 공부하며 기초를 다졌고, 참사주철학관을 운영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길흉화복에 대한 상담과 풀이는 물론, 처방까지도 상세히 설명해주는 ‘사주 주치의’ 제도는 참사주철학관을 찾는 이들이 가장 만족하는 부분이다. 

박인주 원장

박 원장은 좋은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의 상세한 해설은 물론, 조심해야 할 것과 대처 방안 등을 프린팅 하여 내방자가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자료는 다음년도의 사주풀이를 위해 일정기간 보관하고 있다. 사람의 삶이 1년 단위로 단절된 것이 아니듯, 사주 또한 영향이 이어지는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참사주철학관과 함께 ‘미래예측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 원장은 “역학이란 주역과 명리, 관상, 수상에 담겨있는 인생의 이야기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미래에 대한 조언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데 그 의미가 있다”라며, “사주에 필요한 오행을 이름으로 보충하면 좋다. 사주는 몸이라면 이름은 옷이 된다. 사주학이 보다 많은 이들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선 구태와 악습을 벗어나려는 자정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즉, 당사주, 삼재, 아홉수 등에 기대어 부적을 파는 행위보다는, 탄탄한 기초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미래를 위한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것이 사주명리학이 나아가야할 방향이라는 것이다. 다가올 미래에 대한 참된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는 박인주 원장에게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지침을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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