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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스마트폰 앱 인터넷방송 출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주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하게 구정 소식을 알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강동구 인터넷 방송’<사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누구나 이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강동뉴스 ▷홍보영상 ▷마을이야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필요한 정보를 선택해 볼 수 있다.


앱에 올린 영상은 유튜브, 네이버TV, 라이브서울 등 6곳에서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모바일 앱에서 영상을 재생할 때는 별도 팝업창 없이 화면에서 그대로 볼 수 있다.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바로 공유 가능하다.

이밖에 온라인 구청장실, 강동소식지, 언론에서 본 강동, 강동e뉴스 등 바로가기 서비스와 팝업창 기능을 제공한다.

이해식 구청장은 “강동구청 인터넷방송국이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플랫폼으로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게 됐다”며 “구민 생활에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신속하게 전달해 구민과의 열린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보다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지난 2000년 서울시 최초로 인터넷방송국을 개국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사용자 중심의 반응형 홈페이지로 개편하기도 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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