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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청춘의 꿈’ 토크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21일 상일동 강동아트센터에서 ‘길들여지지 않는 청춘의 꿈’ 주제로 토크 콘서트 ‘톡, 마이웨이 #청춘 #강동’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청년 15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으로 펼쳐진다. 행사는 관내 청년들이 주축인 강동청년네트워크가 직접 구상했다.


이해식 구청장과 외국 방송인 마크테토, 김재홍 ㈜커리어투어 대표, 김푸름 매력더하기 대표 등이 패널로 나설 예정이다. 외국 청년 30여명도 참여한다.

강연 이후에는 ’애프터 파티‘도 마련된다. 못 다한 청년들의 꿈과 고민을 이야기하는 시간이다. 참가비는 별도다.

구는 이 날 힘든 현실에 처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도움이 될만한 청년 지원사업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구글폼과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구청 사회적경제과(02-3425-5062)로 문의하면 된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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