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성남시청서 세무전공 고교생 세무행정 체험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시장 이재명)는 13일 성보경영고 세무행정과 학생 74명을 대상으로 시청에서 ‘1일 세무행정 체험 교실’을 열었다.

세무전공 학생들의 실무 적응력과 지방세에 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다.

학생들은 지방세 주요 세목에 관한 강의를 듣고, 자진신고 납부서를 작성해 보는 등 미래의 세무분야 전문가로서 진로·직업 현장을 체험했다. 재능 기부 성남시 세무직 공무원들이 관공서 세무 현장 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지방세 관련 법률, 국세와 지방세의 차이, 지방세 용어, 가산세와 가산금,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지방세 납부방법, 성남시 재정 현황 등에 관한 이해를 도왔다. 성남시청 2층 종합홍보관도 들러 성남시의 발전상을 알아봤다.

성남시는 성보경영고 세무행정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세무체험 교실을 마련할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