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성평등주간 기념 전시회 ‘성평등, 세상을 바꾼다!’를 동작구 대방역 앞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의 성평등 정책과 관련해 다양한 자료를 주제별로 만나 볼 수 있다. 성평등 의식 개선을 위한 아동교육, 아동학대예방 등 아동 안전에 관한 ▷세 살 성평등, 세상을 바꾼다!, 서울시여성건강정책 인포그래픽 ▷건강한 여성, 세상을 바꾼다!, 일ㆍ가족양립 자가진단과 퀴즈인 ▷일ㆍ쉼ㆍ삶, 세상을 바꾼다! 등 1, 2, 4층에서 주제별로 전시한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와 별도로 성평등도서관 ‘여기’는 개관 2주년을 맞아 그동안 성평등도서관의 발자취를 담은 ‘허스토리(Hersotry), 세상을 바꾼다!’ 전시를 개최한다.

이밖에 서울여성플라자 1층에선 지역사회여성들로 구성된 시민협력단의 시민참여 드로잉전 ‘너와 나의 연결고리’ 전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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