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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술 해방 공식선언

하이데르 알아바디(가운데) 이라크 총리는 10일(현지시간) 모술 중심부에서 이라크 국기를 높이 치켜들며 수니파 무장반군 ‘이슬람국가’(IS)로부터 모술을 해방하고 승리를 거뒀음을 다시 한번 공식 선언하고있다. 알아바디 총리는 이날 “우리는 해방된 모술의 심장부로부터 승리를 선언한다. 우리의 피와 희생, 노력을 통해 이라크와 이라크의 땅과 국민을 해방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모술에서서의 승리는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그들의 운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나타내는 신호”라며 “미국은 앞으로 IS의 완전한 파괴를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술=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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