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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인리더스클럽] 안정적 자산관리 수익 기반…초대형 IB ‘도약’

  • 기사입력 2017-07-10 11:19 |양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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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NH투자증권이 안정적인 자산관리(WM) 수익을 기반으로 한 단계 도약을 꾀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업계 최초의 초대형 투자은행(IB) ‘간판’을 달기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추정한 NH투자증권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3.1% 늘어난 4018억원이다. 순이익은 이 기간 25.4% 증가한 296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1분기부터 이어진 호실적을 반영한 결과다. NH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200억, 순이익 885억으로 역대 최고 분기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IB 사업부는 호실적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NH투자증권은 상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인 넷마블을 비롯해 총 8건의 기업상장을 주관했다. 또 지난해 4분기에 완료한 파크원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주선 수수료도 실적에 한몫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안정적인 WM 수익에 기반을 둔 IB 모델 강화’를 주요 경영전략으로 내세우고 실행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현재 리테일 부문의 수익 비중은 전체의 절반 수준으로 내려가고, 나머지 자리를 IB와 트레이딩, 기관영업 등이 채우고 있다. 하지만, IB나 트레이딩 등은 손익변동성이 커서 안정적인 수익기반이 뒷받침돼야 한다.

NH투자증권은 리테일에서 나온 수익으로 고정비를 중장기적으로 관리하는 일본 노무라증권의 사례에 주목하고 있다. 안정적인 리테일 수익과 함께 보수기반(Fee-based)형 자산관리에 초점을 맞춘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모델포트폴리오 구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자체적인 모델포트폴리오를 개발했고, 2015년 10월 ‘QV포트폴리오’라는 브랜드 출시해 운용을 시작했다. 이 포트폴리오는 위험예산(Risk Budgeting) 자산배분모델이 핵심이다. 매월 리서치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자산배분전략위원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쳐 최적의 투자안을 도출한다.

성과도 남다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NH투자증권의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누적 평균수익률은 7.95%로 업계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연속 1위다. QV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운용되는 로보 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개발해 금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테스트 베드에도 참여했다. 지난 6월 기준 해외형 수익률 1위(누적 9.76%)를 기록했다.

하반기 업계 최초의 ‘초대형IB’ 간판을 달기 위한 준비에도 분주한 상태다.

NH투자증권은 2014년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으로 자기자본 4조원 요건을 충족, 일찌감치 초대형 IB를 준비해왔다. 올해부터 발행어음 테스크 포스(TF)를 신설해 발행어음을 통한 자금조달과 관련 자산운용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달 초 발행어음 TF를 전략투자운용부로 전환해 단기금융업 인가와 발행어음 관련 준비업무를 전담하도록 했다.

a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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