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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우산 무상수리센터 운영
연일 강한 비가 내리면서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의 ‘우산무상수리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10일 동작구에 따르면 대방동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에 자리한 우산무상수리센터는 고장 난 우산, 양산을 모두 무료로 수리해주는 곳이다. 2014년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3000개의 우산을 고쳤다. 특히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인 평균 나이 66세의 지역 어르신 4명이 수리를 맡고 있다. 맡긴 우산은 늦어도 3일내 찾아갈 수 있으며, 폐우산도 기증받는다. 수리가 끝나면 안내문자도 발송한다.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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