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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 국민의당, 창당 이후 최저치 경신
- ‘제보 조작’ 혐의로 당 지지도 최저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대선 ‘제보 조작’ 혐의로 위기를 맞은 국민의당이 창당 이래 최저 지지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4~6일 전국 성인 1004명에게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더불어민주당 50%, 자유한국당 10%, 바른정당 8%, 정의당 6%, 국민의당 4%를 기록했다.

[출처=한국갤럽]

특히 국민의당은 창당 이래 지지도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민주당과 한국당은 지난주 대비 각각 2%포인트, 3%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은 모두 1%포인트씩 하락했다.

바른정당은 지난 6월 26일 이혜훈 대표를, 한국당은 7월 3일 홍준표 대표를 선출함으로써 각자 보수 혁신과 재건의 기치를 내건 행보에 나섰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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