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FE'는 다중 안전설계, 8포인트 배터리 안전성 검사 공정을 적용해 제품 안정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배터리 용량은 3500mAh에서 3200mAh로 약 9% 줄었지만 최신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효율은 더 높아졌다. 출고가는 69만 9,600원으로 출시 초기 갤럭시노트7(98만 8,900원)보다 30만 원 가량 저렴하게 결정된 가운데, 7월 7일 40만 대 한정 수량이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추후 품귀 현상이 빚어질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최근 삼성에서 '갤럭시노트FE'를 '갤럭시노트7 리퍼폰'이 아닌 새로운 제품으로 규정했다"며 "실제로 '갤럭시노트FE'는 '갤럭시노트7'을 만들기 위해 확보해 둔 미사용 부품과 소비자에게 판매되지 않은 미개봉 제품을 활용해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FE'의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어플 '모비톡'에 따르면 "출시일이 다가오자 구매 대기자들의 문의가 급증하며 사전예약 신청자가 최근 2만 명을 넘어서는 등 ' 갤럭시노트FE'를 향한 기대감이 상상 이상"이라며 "'갤럭시노트FE'는 저렴한 가격에 초고성능 스펙, 40만 대 한정 수량이 예상돼 구매 의사가 있는 고객은 사전예약을 통해 제품을 미리 확보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갤럭시S8'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비톡'에서 사전예약 신청하시는 분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자를 대상으로 '삼성노트북5', '2017 뉴 아이패드', '갤럭시탭A 10.1', '기어S3', '27인치 모니터', '32인치 TV', '삼성 기어VR' 등 30여 종 이상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고, 50만 원 상당의 고급 의자형 안마기 '제스파 바디제트프로' 등 일부 사은품은 2인 개통 시 제공되고 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에 최적화된 명실상부 최강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신 기기 정보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