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광명동굴, 여름 성수기 야간 개장 운영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지난 1일부터 광명동굴이 야간 개장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광명동굴은 7∼8월 두 달간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이 기간 동안 월요일에도 휴무 없이 매일 운영된다.

입장권은 오후 8시까지 발권한다. 노천카페와 동굴카페는 오후 9시까지 오픈한다.

동굴 입구 노천카페가 있는 ‘빛의 광장’은 휴게 공간이 크게 확장된다. 북측에 가로 3면 16m 높이 22m의 대형 LED 미디어타워가 들어서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볼거리 영상을 제공한다.





동굴 지하세계에서는 한여름 더위를 서늘하게 식혀줄 이색 공포체험관 ‘좀비 캐슬’이 새롭게 조성돼 손님을 맞는다.

한편, 광명동굴은 올 들어 지난 1일까지 관광객 43만 명이 다녀갔다. 이에 따라 유료 개장한 지난 2015년 4월부터 누적관광객은 277만명을 기록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