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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민간일자리 창출지원단 출범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는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정책을 민간으로 확대하기 위해 3일 ‘광명시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단’을 공식 출범했다.

지원단은 양기대 광명시장과 박문영 광명시 상공회의소 회장이 공동 단장을 맡았다. 광명 지역 기업, 근로자 대표, 금융지원기관, 시민단체, 자영업자·소상공인 대표등 지역 사회 대표 인사들로 대거 참가했다. 출범식 직후 열린 첫 회의부터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광명시는 지원단 설치와 운영에 관한 규정을 만들고, 시의회에서는 이를 조례로 제정해 예산과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지원단에 상근 직원을 배치하는등 민간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의견 수렴과 정책 마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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