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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나혜미, 이별→재결합→결혼 ‘해피엔딩’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39)과 배우 나혜미(27)가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에릭과 나헤미는 이날 서울 모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들을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비공개로 진행된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부터 열애설에 휩싸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이후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게 됐다. 에릭과 나혜미는 열애인정 2개월 만에 서둘러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사진=에릭, 나혜미 인스타그램]

에릭은 이와 관련해 “나혜미와 5년 가까이 만나고 있다. 그 동안 많이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했다”고 팬카페에 전한 바 있다.

에릭은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했다.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최강칠우’, ‘스파이 명월’ 등 배우 활동을 비롯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해 뛰어난 요리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나혜미는 지난 2001년 데뷔했으며,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배우 백성현의 맞선녀로 출연한 바 있다. 영화 ‘치즈 인더 트랩’에 캐스팅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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