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30일 발표한 여론조사(지난 27∼29일 전국 성인 1천5명 대상, 신뢰수준 95%, 오차범위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바른정당 지지율은 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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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국당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는 2%포인트 떨어진 7%로 창당 이래 최저 수준의 지지도를 보였다.
특히 한국당은 자신들의 전통적인 텃밭인 대구·경북(TK)에서 조차 지지율이 10%에 그치며, 자신들이 ‘배신자 프레임’을 적용했던 바른정당(18%)에 오차범위에서 밀린 점이 눈에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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