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케어의 스마트 체중계 ‘블루케어 체중계S’와 함께 연동하여 사용 가능한 육아전용 앱 ‘블루케어 베이비’는 소아과 검진을 통하여 알 수 있었던 영/유아 표준성장 분석을 가정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유관리 기능을 통해서는 수유량을 기록하고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상적인 수유 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 배변 활동 관리를 통한 아기 장 건강 확인이 가능하며, 아기 월령에 따라 도래하는 영유아 예방 접종 알림을 제공하고, 다음 예방 접종을 확인 할 수 있는 월령별 예방접종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선택 접종에 대한 예상 비용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이메일 내보내기’ 기능을 통해 영유아의 성장 분석 기록 및 수유/배변 기록의 모든 데이터를 의료진 및 육아상담 선생님에게 보낼 수 있어 체계적인 성장 관리를 받는데 도움이 된다.

‘블루케어 베이비’는 영유아 성장관리 외에도 가족건강을 함께 돌볼 수 있도록 성인 및 청소년의 체중 측정 및 BMI 지수도 제공하고 있어 가족의 건강관리 및 다이어트 관리에도 탁월하다.

특히 시중의 아기 체중계가 유아용품 프리미엄으로 높은 판매가를 고수하고 있지만 ‘블루케어 베이비’와 연동되는 ‘블루케어 체중계S’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타고 있다. ‘블루케어 체중계S’는 일반 가정용 체중계와 달리 10g 단위의 세밀한 측정이 가능해 영유아의 미세한 체중 변화까지 측정할 수 있으며, 집안의 온도 측정 기능도 탑재돼 있어 여름철 실내 온도 관리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다.

블루케어 관계자는 “개발 초기부터 다수의 영유아 육아가정을 대상으로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기술 개발을 완료했으며, 현재 많은 영유아 가정 및 관련 유통업체에서 높은 관심을 보내주시고 있다”며, “통합 아기건강관리솔루션인 ‘블루케어 베이비’를 통해 영유아 가정이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케어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수행하는 2017년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장전문가 멘토링 서비스, 사업 마케팅 교육 및 연계지원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고 있으며, 현재 많은 헬스케어 기업과 MOU 체결을 진행하여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