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계좌 평가액의 3배, 한 계좌당 3억원까지 대출
# 증권사 신용/미수 → 연 8%, 유지담보비율 140%, 150일 만기
# 스탁론 → 연 2%대~연 5%, 유지담보비율 120%, 5년 만기

국내 증시를 바라보는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시선으로 레버리지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식 레버리지 투자의 대표 금융상품이라고 볼 수 있는 증권사 신용과 미수, 스탁론을 비교해 보았다.
금융투자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증권사 신용이나 미수 같은 경우 금리가 대략 연 8%~12%(투자자의 고객등급, 대출기간에 따라 상이)이며, 유지해야 하는 담보비율이 140%, 신용 대출 만기가 150일 (미수 3일)이었다.

반면, 스탁론은 금리가 연 2%대~연 5%로 상품별로 상이했으며, 유지해야 하는 담보비율도 120%, 대출 만기도 5년인 것으로 확인되어 증권사 신용, 미수보다 투자자들에게 더 좋은 조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스탁론을 이용하는데 있어 불편한 점으로 꼽히던 종목의 위험도에 따른 매수 제한에 관한 문제도 최근에는 증권사 신용의 종목제한과 동등한 수준으로 낮춰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금융감독원의 정식 인가를 받은 스탁론은 주식 계좌 평가액의 최대 3배, 한 계좌 3억원까지 대출을 받아 투자가 가능하며, 담보비율에 따른 현금인출 역시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스탁론 상담센터 ☎ 1522-0580으로 연락하면 스탁론 전문 컨설턴트에게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씽크풀 스탁론 상담전화 ☎ 1522-0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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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 가능 증권사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키움증권, 대신증권, SK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LIG투자증권, KB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동부증권, KTB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교보증권, 하이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 6월 30일 종목 포커스
타이거일렉, 케이프, 삼성물산, 인트론바이오, 넷마블게임즈, 크루셜텍, 신라젠,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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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