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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한세실업 신임 대표에 2세 김익환 씨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세실업은 신임 대표이사에 김익환(41·사진) 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이로써 7월 1일부터 이용백·김익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김 신임 대표는 한세예스24홀딩스 김동녕 회장의 차남이다. LG그룹에 입사해 근무하다 미국에서 MBA(조지워싱턴대)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의류업체 아베크롬비를 거쳐 한세실업에 입사했다. 

한세실업 측은 “김 대표가 한세실업에서 R&D와 품질관리, 해외법인 관리, 영업 등의 핵심부서에서 역량을 쌓아왔다.한세드림, MK트렌드, FRJ 등 패션 자회사의 경영에도 참여해 사업성장에 기여했다”고 소개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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