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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썸플레이스의 여름, 오미자ㆍ깔라만시 프라페 출시
-100%문경오미자ㆍ열대과일 깔라만시 블렌딩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오미자’, ‘깔라만시’에 차가운 얼음을 갈아 넣은 프라페(Frappe) 음료 2종을 전 매장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과일을 활용해 입맛을 돋우고 톡 쏘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여름 시즌 음료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사진=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가 얼음을 갈아만든 프라페 2종을 출시했다]

‘오미자 프라페’는 신맛, 단맛 등 다섯 가지 맛이 난다는 ‘100% 문경 오미자’ 원액을 얼음과 함께 블렌딩해 시원하게 즐기는 제품이다. ‘깔라만시 프라페’는 레몬보다 비타민C 함량이 30배 많다고 알려진 동남아 대표 열대 과일 ‘깔라만시’를 넣어 특유의 상큼하고 쌉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올 여름도 유례없는 폭염이 예상되어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음료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며 “특히 오미자, 깔라만시 등 색다른 매력의 이색 과일로 만든 투썸 프라페 음료로 무더위를 거뜬히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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