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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혜진·기성용, 결혼 4년차의 눈빛…여전히 신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화보를 통해 로맨틴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26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화보를 공개했다.

결혼 4년차 부부인 두 사람은 신혼처럼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며, 마주한 얼굴이며, 마주잡은 두 손에서 서로에 대한 각별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혜진은 핑크 톤 점프 수트와 함께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원 듀에토 문 제품을 착용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 했다.

기성용은 블루톤 셔츠와 함께 리베르소 트리뷰트 문 제품을 착용하여 비슷한 듯 다른 자연스러운 커플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매 시간은 다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우리의 시간, 이때에 맞게 흘러가고 있는 중이다” 라며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며 현장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혜진, 기성용의 행복한 시간을 엿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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