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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리 “장어 매출 올랐다고?”…논란에도 꿋꿋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최근 논란이 된 장어 영상을 언급하면서 “뭐? 장어 매출이 올랐다고?”라는 SNS 글을 올렸다. 

설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멍 사이에 눈만 내놓은 사진과 함께 이같은 문구를 게재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설리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판 위에 장어를 굽고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으악 살려줘 살려줘”라고 말하다 웃음을 터뜨리는 설리의 목소리가 담겨있었다. ‘잔인하다’라는 평과 함께 설리를 향해 네티즌의 질타가 이어졌다.

이에 설리는 이를 삭제하고, 다 구워진 장어 사진을 재차 게재했다. 그러면서 “너네 장어 먹지마 메롱”이라며 “니네가 더 못됐다”고 직접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설리는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을 맡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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