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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고객만족대상 성료…대상에 윤혜상씨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2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대면영업 조직인 RC(Risk Consultant)와 임직원 등 총 653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고객만족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만찬,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모델인 지휘자 서희태의 ‘클래식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삼성화재 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안민수 사장(오른쪽 세번째), 대상 윤혜상RC(〃두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고 영예인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한 윤혜상RC(46세, 평택지역단평택비전지점)는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6년의 짧은 영업 경력에도 불구하고 총 35억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유지율 98.1%을 기록하며 고객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메이저 챔피언에는 손순자RC (47세, 춘천지역단 홍천지점)와 이점남RC (56세, 강남지역단 노블레스강남지점), 챌린저 챔피언에는 허광필RC (45세, 원주지역단 원주중앙지점)가 올랐다. 평생에 딱 한번뿐인 신인왕의 영광은 정수현 RC(59세, 한양지역단 세종로지점)에게 돌아갔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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