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만찬,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모델인 지휘자 서희태의 ‘클래식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삼성화재 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안민수 사장(오른쪽 세번째), 대상 윤혜상RC(〃두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최고 영예인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한 윤혜상RC(46세, 평택지역단평택비전지점)는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6년의 짧은 영업 경력에도 불구하고 총 35억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유지율 98.1%을 기록하며 고객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메이저 챔피언에는 손순자RC (47세, 춘천지역단 홍천지점)와 이점남RC (56세, 강남지역단 노블레스강남지점), 챌린저 챔피언에는 허광필RC (45세, 원주지역단 원주중앙지점)가 올랐다. 평생에 딱 한번뿐인 신인왕의 영광은 정수현 RC(59세, 한양지역단 세종로지점)에게 돌아갔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