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방송 세계로TV 김원기 대표가 16일 열린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한국언론인협회&조선일보사의 공동명의 대상인 ‘국가지속가능발전 창조경영상’을 수상했다.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한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우리은행과 파나소닉코리아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이베이코리아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영림임업과 한국남동발전이 ‘환경부 장관상’을, 한국중부발전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The-K 손해보험과 KB저축은행이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을, CJ푸드빌과 한국수력원자력이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30여 개 기업․기관․브랜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듀오정보가 5년 연속 ‘국가지속가능발전 사회공헌상’을,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4년 연속 ‘국가지속가능발전 전통문화보존상’을,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이 2년 연속 ‘국가지속가능발전 기관장상(CEO)’를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자들과 함께 세계로TV가 선정되었기에, 더욱 큰 의미를 남긴 시상식이었다. 김 대표는 “이번 상을 주신 주최사 및 주관사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가치투자'를 통해 주식시장의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며 주변 이웃들에 대한 나눔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