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부동산 재테크 원하는 은퇴자 위한 영흥도 ‘퀸오브마리나리조트’ 분양
2017년부터는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가 시작된다. 또한 전체인구의 14%를 노인들이 차지해 본격적인 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은퇴를 앞두거나 은퇴를 한 투자자들은 최근 부동산재테크 상품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 중 분양 형 호텔 및 리조트가 알짜 투자처로 떠올랐다. 은퇴 후 투자자와 예비창업자들이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며 은행 이자로는 수익을 올리기 어려워지자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 재테크 상품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에 맞게 최근 인천 영종도 인근에 위치한 서해 영흥도에 “퀸오브마리나리조트”가 분양을 하고 있어 은퇴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퀸오브마리나리조트”는 지하3층~지상4층의 규모로 대지면적 총 9,960.00㎡, 연면적 27,892.93㎡, 전용률 58%로 총 400실을 분양 중에 있으며 전 세대 개별 등기분양도 가능하다.

관계자는 “분양형 호텔 및 리조트는 개별등기로 객실을 분양 받아 전문 운영사에 위탁해 수익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기존 모텔창업보다 안정적인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리조트 옆 부지에는 총 1만 800평 넓은 공간을 이용한 다양한 부대시설의 활용과 인근 어평도와 연계된 해양레저패키지, 사계절 내내 끊임없이 계획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여름과 겨울, 공휴일을 포함한 성수기는 물론이고 비수기에도 공실을 걱정할 필요가 별로 없다. 지하 2층과 지하 3층의 세미나실과 연회장, 운동시설을 활용해 기업체 연수회, 종교단체 행사, 대학교 MT, 수학여행, 동호회 등 Team 타깃의 차별화 된 운영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행사업주 (주)퀸오브마리나는 리조트를 분양하고 운영, 관리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퀸오브마리나리조트”내의 부대시설과 상업시설을 직접 투자, 운영하여 끝까지 책임지는 공동투자를 시행한다. 수익창출 인프라를 보유하며 객실과 리조트 전반 운영과 관리를 국내 최고의 호텔 매니지먼트 “산하에이치엠”에 위임하는데 “산하에이치엠”은 약 50개의 운영컨설팅과 국내ㆍ외에 20여 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경험 많은 호텔 운영회사로 전문업체의 경영을 통해 경험이 없는 소자본 창업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경영과 수익률을 보장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리조트를 벗어나지 않아도 퀄리티 높은 부대시설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어 성수기와 비성수기를 가리지 않는 높은 객실 가동률로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기존 호텔, 펜션, 모텔 등 창업을 원하는 투자자들도 전문 운영사의 경영과 시행사업주의 공동투자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자본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