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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화 후보자, “겸허한 마음으로 있다”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청와대와 야3당이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강경화 외교부 후보자는 “겸허한 마음으로 있다”고 밝혔다.

강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인근 임시사무실에 출근하면서 ‘대통령이 임명 강행의지를 밝힌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단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청와대 수석ㆍ보좌관 회의를 통해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대통령의 권한과 국민의 지지 여론을 토대로 강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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