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화된 생활양식은 우리에게 많은 편리함을 주고 있지만, 한편으론 고질적인 성인병 문제와 갈수록 증가하는 불임·난임의 원인이 되고 있기도 하다. 이에 ㈜캄리에서는 전통요법 중 하나인 ‘좌훈’에 대한 오랜 연구와 개발 끝에 ‘캄리좌훈’을 선보임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이명희 대표는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기본 원리는 인체의 항상성을 지키는 것이다. 사람의 몸에 있는 혈액과 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체온인 36.5도를 유지함으로써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통해 각종 질환을 개선, 예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원리로 개발된 ‘캄리좌훈’은 기존의 물을 끓이거나, 전기를 사용하는 방법 대신, 숯과 분말로 된 한방 약용식물(좌훈제)을 태워서 나오는 연기를 환부나 인체에 쏘이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렇게 발생된 연기는 우리 몸의 땀구멍과 모공을 통해 흡수되며 혈액순환 개선과 함께 몸속의 냉(冷)과 습(濕)한 기운을 제거함으로써 체온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여성의 경우, 자궁 온도가 따뜻하게 유지됨에 따라 불임·난임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며, 극심한 생리통이나 여성성 질환 등의 개선에도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인 ‘캄리좌훈카페’는 영상과 음악, 차를 즐기는 동시에 건강까지도 챙길 수 있는 ‘여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 2011년, 프랜차이즈업 등록 이후 전국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6월 초 중국 광둥1성 주하이(Zhuhai)시와 홍콩 진출을 위한 준비도 진행되고 있다. 이미 일본 오사카, 동경 등에서 크게 호평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침술협회가 방한하여 동양의학으로서의 공존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명희 대표는 지난 6년여 간 모아온 체험수기와 후기를 모아 최근 「이브여, 눈을 뜨라」를 출간했다. 보다 많은 독자들이 이를 통해 자신의 사례를 비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이명희 대표의 진심이 깃들어 있다. 이 대표는 “저출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저희 캄리에서 수행하고 있는 활동들이 국내는 물론, 아시아와 전 세계 여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할 열쇠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Made in Korea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전 세계 여성들에게 건강을 되찾아주는 파수꾼이 되겠다는 ㈜캄리와 이명희 대표의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