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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보레, 주요 정비 항목 무상 점검 서비스 ‘CU Again 2017’ 캠페인 개시
- 6월 중 전국 428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실시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한국지엠(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13일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CU Again 2017’서비스 캠페인을 오는 30일까지 전국 428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CU Again 2017’ 서비스 캠페인은 엔진오일 및 관련 부품, 에어컨 작동 상태, 에어컨 필터, 액세서리 벨트, 점화플러그, 냉각수, 타이어 등 7개 주요 정비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으로 구성된다. 무상 살균 탈취 서비스는 물론 차량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만원권 정비할인권(한국지엠 서비스네트워크 사용가능)을 100명에게 제공한다.


성기인 한국지엠 A/S 사업본부 전무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에 필수적인 차량상태 점검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쉐보레는 여름 휴가 성수기에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하계 서비스 캠페인과 수해 차량 수리비 할인 서비스 등 계절 특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동절기에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고객 차량에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해왔다.

한편, 쉐보레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아왔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프로그램은 쉐보레 전 차종의 차체 및 일반 부품,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들에 대해 5년 또는 10만㎞의 무상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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