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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IT?신흥 아시아 시장 중요성 커져"

최근 주식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새정부 출범과 함께 글로벌 경기 회복세를 바탕으로 상승을 이어온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벌였으며, 국내 소비도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재벌개혁을 주장해온 김상조 한성대 교수와 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각각 공정거래위원장 후보 지명과 청와대 정책실장 임명을 얻은 상태여서 한국 증시의 저평가 요인이 당분간 해소될 것으로 예측된다.

여러 전문가들은 향후 세계 주식시장을 이끌 종목으로 IT 기술주를 꼽고 있다. 최근 미국시장에서 가장 큰 성장을 보이고 있는 종목이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세계의 간판 IT 기업으로 나타나면서 이어질 4차 산업혁명이 국내 증시에 미치게 될 영향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IT․신기술주와 아시아권 신흥 시장에 투자하라'라는 주제를 통해 세계 시장의 흐름을 알려 왔던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서 회원들과 함께하는 무료 주식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 대표는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IT와 사물인터넷(IoT), 드론 등 신기술주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국과 함께 제2의 경제대국으로 불리는 중국의 성장세가 날로 커지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외에도 압도적인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베트남과 인도 등의 주식시장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강연장에서는 신가치투자를 통해 수익을 올린 세계로TV 회원들이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32년간의 주식투자 경력을 응집한 신가치투자를 통해 주식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 대표는 <부자클럽의 100억짜리 주식 레슨>, <주식투자 30일 만에 따라잡기>,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 등 주식투자 필독서의 저자로 유명하며, 2013년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울림>을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김 대표는 세계로TV의 '부의 창출과 나눔'이라는 모토를 적극 실천하며 회사 소재지인 합정동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불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세계로TV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만들어주는 행보 역시 활발히 이어갔다. 그 결과 지난 5월 개최된 '2017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에서 5년 연속 '주식컨설팅' 대상을 수상했고 여러 다른 시상식에서도 언론의 주목받았다. 세계로TV는 18일(일) 2시, 25일(일) 2시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명품 강연회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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