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팀] GS건설은 4035억7213만원 규모의 흑석3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9일공시했다.

이는 2016년 매출액 대비 3.6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회사측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253-89번지 일대에 지하5층~지상20층 규모의 아파트 총 26개동 1772세대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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