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에 신 전 부회장의 담당변호사 지정취소서를 제출했다.
앞서 지난 2일 이 변호사는 신 전 부회장의 변호인으로 선임되자 부적절 하다던 여론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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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에서 대변인 역할까지 맡았던 변호사가 특검이 기소한 그룹과 관련된 재판의 변호인을 맡으면 특검의 신뢰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었다.
이 변호사는 이러한 논란에 사임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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